‘없는 거 빼고 다 있다’ 전용 복지몰 오픈
조회 : 1,818 / 등록일 : 20-06-02 13:45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전용 복지몰 오픈
광주전남기자협회 회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한 ‘복지몰’이 오픈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최근 선택적 복리후생제도 전문기업 ‘e-제너두’와 550여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광주전남기자협회 복지몰’을 오픈했다.
복지몰은 회원들이 다양한 상품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하고, 콘도 등 숙박업소와 여행상품을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인터넷·모바일 쇼핑몰이다.
그동안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서 임직원을 위한 복지혜택 중 하나로 제공됐지만, 협회는 모든 회원들이 장소·시간을 구애받지 않고 보편적인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몰을 운영하게 됐다.
복지몰에서는 가전과 가구, 소모·위생용품, 일반생활용 가전, 침구, 레저, 잡화 등 회원 전용 특가 상품 620만여개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KTX 등 코레일 기차예약 최대 35% 할인과 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숙박 등도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레저·테마파크 이용권을 비롯해 ‘e-제너두’의 직영 해외여행 프로그램으로 회원만을 위한 상시 특가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 온라인 교육도 기본 2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복지몰 가입 방법은 간단한다.
우선 스마트폰에서 구글 및 앱 스토어를 켠 뒤 ‘베네카페’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이후 배네카페 앱을 실행 후 ‘고객사 선택’이 뜨면 ‘광주전남 기자협회’ 검색, 선택한 뒤 회원가입 절차를 진행한다.
이름과 생년월일, 회원번호 등 기본 정보를 입력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걸쳐 회원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PC 접속 방법은 홈페이지(http://gjpress.benecafe.co.kr)에 접속 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가입에 필요한 회원번호는 각 지회 지회장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주전남기자협회 관계자는 “회원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몰을 운영하게 됐다”며 “복지몰이 회원들의 복리후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