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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자상] 편집부문 우수상-김현주(무등일보 기자)

작성자 : 광주전남기자협회 (118.40.67.***)

조회 : 1,716 / 등록일 : 20-01-22 15:57

편집부문 우수상

  

“‘소장각있는 신문 만들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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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소장각”, “딱 소장각이네~”.

소장각은 자기의 것으로 지녀 간직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취재기자로 근무하다가 돌연 편집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 소장각이었다.

독자들이 갖고 싶고 보관하고 싶은 신문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도전 정신이 꿈틀댔다.

취재기자가 발로 뛰고, 땀으로 일군 기사라 할지라도 독자들에게 읽히지 않는다면 그 가치는 무의미하다.

독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부담 없이 신문을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갖고 싶고, 보관하고 싶은 소장각을 불러일으키고 싶다.

디지털미디어의 강세로 신문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지만 종이 신문에 박히는 글의 힘을 믿는다. 많이 부족하고 배우는 입장이지만 신문의 소장각을 위해 작은 노력을 보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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