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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디어가 같이 참여한 5·18 언론상

작성자 : 광주전남기자협회 (118.40.67.***)

조회 : 21 / 등록일 : 19-09-24 15:54

전국 미디어가 같이 참여한 5·18 언론상

 

8202019 95·18언론상 시상식 성료

취재보도 3, 뉴미디어 2, 공로상 1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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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과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김효성)

지난 820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95·18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20195·18언론상수상작으로는 취재보도 3, 뉴미디어 2, 공로상 1팀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5·18기념재단 제공

 

5·18기념재단(이사장 이철우)과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김효성)는 지난 820일 오후 2시 광주시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95·18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20195·18언론상수상작으로는 취재보도 3, 뉴미디어 2, 공로상 1팀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먼저 취재보도 부문에는 JTBC(봉지욱, 박창규, 유선의 기자, 라정주, 허진, 황윤욱, 박민혁 PD) <스포트라이트 5·18진상규명 3부작>, <뉴스룸 5·18 진상규명 연속보도 7> KBS광주 보도국(이성각, 유철웅, 곽선정, 박지성, 김강용, 김선오, 정현덕) <헬기사격 증인찾기 프로젝트>, <다시 보는 검시기록-학살보고서> 경향신문(강현석) 연속보도 <5·18때 공군 수송기 시체 운송 의혹>, 연속보도 <전두환의 ‘805’>이 선정됐다.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에는 kbc 광주방송(김태관, 정의진, 전준상)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 15김동규(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운영자) <드디어 밝혀지는 5·18 당시 실종자들의 진실> 카드뉴스가 선정되었다.

또 공로상에는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전면개정판 공동집필자 황석영, 이재의, 전용호씨를 선정했다. 이 책은 공동집필자와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엮었다.

앞서 제95·18언론상은 지난 617일부터 715일까지(공고: 3.26) 3개 부문(취재보도 2, 사진보도 1, 뉴미디어1)에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 5점을 선정했고, 공로상 수상자를 추천했다.

심사에는 박용수(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 객원교수)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김언경(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김희송(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연구교수), 류이근(한겨레21 편집장), 주정민(한국방송학회장,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씨가 참여했다.

아래는 2019 5·18언론상 심사평이다.

2019년 제95·18언론상 심사는 5·18진상규명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사실 발굴보도 지속적, 심층적인 취재보도와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 여부 객관적 근거제시와 과학적인 검증보도 미디어 문법에 맞는 참신한 기획과 파급력 등에 주안점을 뒀다.

심사위원들이 사전에 공적조서와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 후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수상작 5(취재보도 3, 뉴미디어 콘텐츠 2)을 최종 선정했다. 사진부문의 출품작이 2편에 그치고, 수상작이 나오지 않은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공로상은 어둠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단행본 전면개정판을 공동집필한 황석영, 이재의, 전용호씨 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1985년 초판이후 추가로 드러난 사실들을 입체적으로 보강해 국민의 5·18교과서로 손색이 없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 JTBC 봉지욱, 박창규, 유선의 기자, 라정주, 허진, 황윤욱, 박민혁 PD<39년만의 5·18 증언, 전두환 광주행 등 연속보도>5·18당시 미501여단 한국인 정보요원 김용장씨의 증언을 이끌어내 5·18진상규명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시킨 점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공군본부 보안부대장 운전병이었던 오원기씨의 전두환 헬기 탑승증언이 이어지고, 우리 정부가 미국에 5·18기밀문서 공개를 공식요청하는 계기로 작용해 5·18진상규명에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됐다. 김용장씨의 미군부대 정보요원 신분에 대한 일각의 의문제기에 대해서는 5·18재단에서 정보요원 입증자료와 관련자 증언을 확보해 의문이 해소됐음을 밝혀 둔다.

KBS광주 보도국 이성각, 유철웅, 곽선정, 박지성, 김강용, 김선오, 정현덕 기자등 7명의 <헬기사격 증인찾기 프로젝트>, <다시 보는 검시기록’-5·18 학살보고서>는 헬기사격 피해자, 5·18사망자와 관련된 검찰의 수사기록과 검시기록, 법의학자 감정 등 치밀한 검증과정을 거쳐 5·18때 반인도적 학살범행이 무차별 자행된 구체적 증거들을 과학적으로 새롭게 제시한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의 연속보도 <5·18때 공군수송기 시체 운송의혹><전두환의 805> 관련 보도는 각각 별도 출품됐지만 하나로 묶어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공군 수송기의 시체 운송기록에 주목해 군사비밀 자료 심층추적과 철저한 팩트체크를 통해 광주 밖 5·18암매장 가능성과 5·18당시 전두환의 동선과 역할을 규명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뉴미디어 콘텐츠부문 언론사 수상작으로 kbc 광주방송 김태진, 정의진, 전준상 기자의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 15편을 만장일치로 선정했다. <오월의 거짓말> 15편의 SNS콘텐츠는 5·18연구자 및 전문가 인터뷰와 관련자료 검증 등을 통해 ‘5·18북한군 개입설’ ‘5·18가짜 유공자설등 창궐하고 있는 5·18가짜뉴스의 허구성과 저의를 낱낱이 해부해 5·18가짜뉴스 근절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15편의 콘텐츠가 유튜브 등 SNS에서 ‘5·18진실의 수호천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위원들은 소셜미디어 시대에 5·18진실 콘텐츠 확산을 위해 뉴미디어 부문 개인 출품자에게도 수상기회를 주기로 의견을 모으고, 김동규씨의 카드뉴스, 드디어 밝혀지는 5·18당시 실종자들의 진실을 수상작으로 추가 선정했다.

아울러 20205·18 40주년에는 언론인들이 보수세력의 5·18조작, 왜곡의 위장막을 거둬내고, 5·18진실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 제쳐주길 소망하고 기대한다. 유튜브 세대인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5·18이 북한군에 의한 폭동으로 각인되도록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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