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통신 기획부문 우수상

김 동 수(광주매일 기자)

“역사적 공간, 광주공원을 지키는 사명감”

우선 ‘광주공원 어떻게 가꿔야 하나’ 기획 보도를 준비하면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도움주신 이경수 편집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광주공원은 광주의 최초 공원이자, 역사문화자원이 가득한 보고입니다. 아픔과 슬픔이 담겨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이를 발전시키고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성취감을 느끼고, 기자로써 사명감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번 기획보도가 끝이 아닌,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 다양한 기관들이 광주공원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명언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