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기획
인쇄
이전 목록 다음

‘민주史 벨트’ 4개 기협 폄훼·왜곡 공동대응

작성자 : 광주전남기자협회 (118.40.67.***)

조회 : 231 / 등록일 : 21-04-13 14:35

민주벨트’ 4개 기협 폄훼·왜곡 공동대응

 

광주·전남, 제주, 경남·울산, 대구·경북기협 MOU

현대사 왜곡방지 교육·교류공정 취재·보도 연대

 

 

6dd8df0cd0341b3251c752da437f86ef_1618292 

<사진설명> 광주·전남기자협회 최권일 회장(왼쪽부터), 경남·울산기자협회 조윤제 회장,

대구·경북기자협회 진식 회장, 제주도기자협회 박정섭 회장은 지난 325

현대사 왜곡 방지를 위한 교육·교류 협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전남, 제주, 경남·울산, 대구·경북 등 전국 4개 지역기자협회가 한국 현대사 민주화운동 폄훼와 왜곡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4·3사건, 여순사건, 5·18민주화운동, 2·28민주화운동, 3·15의거, 부마항쟁 등 굵직한 민주화운동사를 안고 있는 지역 기자협회가 연대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공유하고,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최권일), 제주도기자협회(회장 박정섭),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조윤제), 대구·경북기자협회(회장 진식)는 지난 325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현대사 왜곡 방지를 위한 교육·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과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4개 지역 기자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협력하고, 공정하고 올바른 취재·보도를 위해 연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지역의 역사적 기념일에 기자협회 회원 등을 초청해 역사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 현대사 취재 과정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동 기획취재, 현지 취재지원 등이다.

특히 악의적인 허위조작 정보나 가짜뉴스 배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실행하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4개 지역 기자협회는 특히 최근 5·18을 폄훼하는 내용의 만평을 실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대구 매일신문의 만평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재발방지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자리에 참석한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이번 행사가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아픈 역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민주화의 가치를 후세에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평가했다.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은 제주4·3과 광주5·18의 진실은 각각 70, 40년 넘도록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등 아직까지 역사의 부정과 왜곡이 존재한다고 꼬집으며 전국의 기자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진실을 알리는 책임과 의무,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권일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4개 지역 기자협회를 대표해 역사를 기록하는 기자는 수많은 희생으로 맺은 민주화를 온전하게 지켜내 후손에게 전달해야하는 의무가 있다면서 민주화운동 도시 연대를 통해 여전한 역사 왜곡과 폄훼에 경종을 울리고 바로잡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편집위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목록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셔야 등록됩니다.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 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 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SITE MAP

팀뷰어 설치파일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