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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 무슨 일 하나] 지역 취재 역량 강화 교육·연수 기지개

작성자 : 광주전남기자협회 (118.40.67.***)

조회 : 131 / 등록일 : 22-03-10 15:42

지역 취재 역량 강화 교육·연수 기지개

 

16일 전남자치경찰위와 업무협약

자치경찰제 취지·역할 이해 주력

사건기자 섬 치안 세미나추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다채

4·3세미나 시작으로 맞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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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광주·전남, 대구·경북, 경남·울산, 제주 등 4개 지역 기자협회 임원들이

지난달 28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 28 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하고 있다.

참배는 전국 언론인에게 2·28 민주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숭고한 정신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43대 광주전남기자협회(이하 기협)가 올해 상반기 기자들의 취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한다.

 기협은 오는 16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치경찰제도의 취지와 역할을 이해하는 데 힘을 모은다. 국가경찰이 맡고 있던 생활 안전, 교통·경비, 여성·청소년 등의 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한 만큼, 지역 특색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꾸리는 데 협업하자는 취지다. 특히 취재가 시·도 출입 기자와 사회부 사건기자로 이원화된 점을 참작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기협은 신안군 일대에서 섬 치안 세미나도 추진한다.

 섬 관련 사건 보도를 할 때 노예·납치 등 부정적·자극적인 내용으로 편향되지 않게 하자는 취지의 교육을 펼친다. 섬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정책인 섬 치안 활동도 두루 배운다.

 기협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업해 섬 치안 세미나와 같은 지역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도 다방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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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지난달 맹대환 43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이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와 면담하고 있다.

 

 외연도 넓힌다. 기협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의 역사·문화·언어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차이나클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중국어를 배우고 전남·전북·경주의 한중 교류 현장 7곳을 탐방하는 일정(7~8월 제외)이다.

 중국어 강의는 매달 둘째~셋째 주 금요일 오후 630분부터 8시까지 7차례 열린다. 2학기로 나뉜 이 프로그램은 기협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광주차이나센터가 후원한다.

 기협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에게 학기당 10만 원을 지원하고, 중국 언론 매체 특파원들과 교류도 추진한다.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도 벌인다. 기협은 오는 31일부터 42일까지 23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4·3 세미나를 연다. 4·3사건으로 본 국가폭력 실태와 진실 규명 과정을 돌아본다. 기협은 4~5월 중에 ‘5·18 민주화운동 역사 기본 교육전국 언론인 초청 5·18 민주역사기행도 펼친다.

 42년 전 민중은 왜 목숨을 바쳐 부당한 역사에 질문을 던졌는지, 5·18이 왜 끝나지 않은 투쟁인지를 알리고 언론인의 사명을 되새긴다. 5·18언론상 심사의 전문성도 강화한다. 심사위원 수를 늘리고, 위원 검증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매년 상·하반기 추진했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제주 연수로 대체한다.

 연말 안에 광주·전남 지역 방송·통신사의 역사를 체계화하는 광주전남언론사() 방송·통신편을 편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기협 회원들의 화합·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2030위원회를 중심으로 캠핑·등산 등 다양한 여가 활동과 국내 명소 여행을 지원한다. 영상 편집 배우기, 영화·독서 토론, 바리스타 등 동아리 활동도 추진한다.

 프로파일러와 함께하는 범죄 심리 교육, 탐사보도·데이터 저널리즘·뉴미디어, 기후 변화·인공지능·에너지 전환 등 주제를 정해 소규모 학습 모임도 할 계획이다. ·가을 체육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대구·경북, 경남·울산, 제주기자협회와 현대사 왜곡 방지를 위한 교류도 이어간다. 4·3사건, 여순사건, 5·18민주화운동, 2·28민주화운동, 3·15의거, 부마항쟁 역사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과 취재 협조에 주력한다. 악의적인 허위 정보나 가짜뉴스 배척에도 머리를 맞댄다.

 몽골 기협과 교류 행사도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저널리즘의 공익적 가치를 강화하는 활동과 기협 홈페이지 개편 작업도 추진 중이다.

 

- ​신대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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