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기협 발자국] 9월
조회 : 666 / 등록일 : 22-11-10 14:21
9월14일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 간담회
기협과 주광주 중국 총영사관은 9월14일 광주시 서구 차이나센터에서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양국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인적·문화적 교류 확대가 절실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한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악화되고 있는 반중·반한 정서 해소를 위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도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9월21~23일
법조기자 세미나
유난히 잦았던 태풍을 뚫고 법조 출입기자단은 9월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날씨가 따라주지 않는 일정 속에서도 법조 기자들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검찰과 법원의 구조적 차이, 사건 번호부여 방법, 판결의 종류 등에 대한 심층적 강의를 소화했다. 이외에도 언론기관의 공적 역할 등에 대한 법조기자들이 알아야 할 꿀팁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28~30일
시청 2진 관광선진도시 공동취재
9월28일부터 2박 3일간 평소 격무에 시달리는 광주시청 2진 출입기자들이 꿀잼 도시 부산으로 공동취재를 떠났다. 기자실에서 매일 보는 사이임에도 바쁜 업무로 대화조차 마음껏 하지 못했던 기자들은 일터를 떠난 타지역에서 깊고 진한 우정을 나눴다. 더불어 공동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꿀잼 광주’에 대한 고민을 숙제로 안고 업무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