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장 이성각 기자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광주전남지부 3대 집행부가 지난 13일 대의원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KBS본부 광전지부는 지부장에 이성각 기자, 사무국장에 박지성 기자, 기자와 PD 조합원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성각 지부장은 "공영방송의 공정방송, 당연한 것들을 이루내는 것이 험난한 시절이 이어지고 있다"며 "2010년 한 달, 2012년 90일이 넘는 파업을 견디며 강고한 힘을 쌓아온 새노조 광주전남지부, 흔들리지않는 지역방송의 중심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언론노조 KBS지부는 2009년 김인규 사장 반대 총파업이 부결되면서 기존 노조에서 분리된 일명 '새노조'로 공정방송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공정 방송에 앞장서고 있다.김효신 편집위원
광주전남기자협회 14-03-14 조회3594
지방언론 중 전국 유일 언론기금 취재 지원 남도일보의 ‘미국 초기 이민 한인 탄광노동자들의 나라사랑’(이하 나라사랑)이 2014년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달 26일 남도일보의 ‘나라사랑’을 비롯해 전국 24개 언론사 24건의 사업을 2014년도 언론진흥기금 기획취재 지원 대상으로 확정, 발표했다. 남도일보의 ‘나라사랑’은 해외독립운동사 발굴을 통한 애국심 고취와 국위 선양을 위해 1910년대 미국 중서부 탄광지역 조선인 노동자들의 삶에 담긴 나라사랑 정신을 소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획취재지원사업 가운데 지방언론사는 남도일보가 유일하다.노정훈 편집위원
광주전남기자협회 14-03-14 조회3424
지발위 기획취재 회원사 3곳 6개 사업 통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는 2014년 기획취재 1차 심의ㆍ선정 회의를 갖고 광주ㆍ전남기자협회 회원사 3개사가 제출한 6개 사업에 대한 취재 지원을 승인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광주일보의 △슬픈동물원 △도심재생, 문화가 해법이다, 무등일보의 △창조경제 희망, 광주전남 향토자원에서 찾자, 전남일보의 △민속 전통주도 문화자원이다-세계 대표명주를 꿈꾸며 △광주전남 글로벌 역량키우자 △광주전남 특성화고 지역 인재 요람 등이 기획취재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심의를 통과한 기획취재는 지발위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는다. 지발위는 매월 1회 공모를 거쳐 △취재주제 시의성 △지역성 △예산편성 적정성 △지면반영계획 등을 심사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 장우석 편집위원(전남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14-04-10 조회3337
<사진 설명> 지난 5월17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민주대성회’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꽃 영정 304개가 무대에 놓여지자 한 시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형민우 편집위원(연합뉴스) “심리 치료·기자 자긍심 회복 필요” 슬픔에 장기간 노출·언론 불신 더해져 취재기자 고통 호소 ‘세월호 한달…’긴급좌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수색 작업 및 수습 작업이 장기화되면서 진도 현장 취재기자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 현지에서 취재하는 기자들의 경우 가족들의 슬픔과 분노, 언론에 대한 불신을 고스란히 받으면서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어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지난 5월16일 협회 사무실에서 ‘세월호 참사 한달, 언론을 말한다’를 주제로 진도 현지에서 취재를 경험한 기자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전문 6~7면> 이날 좌담회에는 구길용 광주전남기자협회장과 장우석 전남일보 기자(신문), 형민우 연합뉴스 기자(사진), 김효신 KBS 기자(방송), 배동민 뉴시스 기자(통신) 등이 참석했다.참석한 기자들은 지난 4월16일부터 진도 현장의 취재 상황과 실종자 가족들이 언론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 이유, 이번 사고를 통해 언론이 반성하고 개선해야 할 내용에 대해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나눴다. 이들은 사고 초기 속보 경쟁 등으로 발생한 오보와 관행에 기댄 취재방식으로 실종자 가족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면서 ‘언론 불신’이 커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또 사고 수습 장기화로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들의 슬픔을 취재하는 기자들이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기자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구길용 협회장은 “이번 사태는 유례가 없는 참사였던 만큼 언론학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언론사에서도 이번 사고 취재 과정 및 기존 관행 등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우석 편집위원(전남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14-06-03 조회3241
‘세월호 취재’트라우마 치유한다 기자협회-광주트라우마센터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구길용)와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강용주)는 5월26일부터 세월호 참사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세월호 참사를 현장에서 취재한 광주지역 언론사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카메라기자들을 상대로 심리교육(Self care)과 심리검사, 상담 등을 펼친다. 세월호 참사로 직접 당사자인 피해자와 유가족 뿐만 아니라 장기간 현장을 지켜본 기자나 자원봉사자 등에게서도 트라우마 증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치유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기자들은 개인 또는 그룹 단위로 전화문의 후 광주트라우마센터를 방문해 심리교육과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강문민서 광주트라우마센터 부센터장은 “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세월호 사고의 경우 장시간 취재활동에 나선 기자들에게서도 불안이나 우울, 흥분 등 트라우마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며 “증세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전문 상담가로부터 상처치유 프로그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김문선 선생님 062-600-1978 - 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광주전남기자협회 14-06-03 조회3285
<사진설명>KBS 기자협회와 노동조합·PD협회·경영협회·기술인협회·촬영감독협회·전국촬영기자협회 소속 직원들이 지난 5월23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환영 사장의 퇴진과 보도 통제 의혹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세월호 보도 외압…KBS 기자들 제작거부 길환영 사장 퇴진 요구…노조·지역 보도국장도 동참 ‘세월호 보도’여파에 따른 KBS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KBS 광주전남 기자들은 길환영 사장 퇴진과 KBS의 정치적 독립을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들어갔다. KBS 노조는 파업 절차를 밟고, 지역총국 보도국장들은 보직을 사퇴했다. KBS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지난 5월20일 “청와대 지시를 받아 뉴스 제작에 간섭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길 사장이 기자협회의 사퇴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전날 오후 6시부터 ‘세월호’뉴스와 선거 토론방송을 제외한 뉴스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KBS 본사 기자협회와 전국기자협회가 동시에 제작 거부에 돌입함에 따라 전날 KBS 9시 뉴스는 평소의 3분의 1 수준인 19분으로 줄었고, 지역뉴스는 결방됐다. 본사를 제외한 전국의 KBS 취재기자들로 구성된 KBS 전국기자협회(회원수 210명)와 촬영기자들로 구성된 KBS 전국촬영기자협회(75명)는 이날 공동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작거부 확대 여부 등 향후 세부지침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 양대 노조도 파업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뉴스 파행에 이어 교양·오락 프로그램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KBS 광주총국 등 9개 지역총국 보도국장 가운데 8명은 길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5월22일 보직에서 사퇴했다. 이들은 사내게시판에 올린 성명에서 “지역 KBS 뉴스를 책임지는 보직 간부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류성호 KBS기자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KBS가 청와대 지시를 받아 뉴스를 만들어 온 사실이 전 보도국장의 폭로로 여실히 드러났다”며 “지역민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리며 어떠한 비판도 겸허히 받겠다”고 밝혔다. 류 지회장은 “하지만 비판만으로는 KBS의 정치 독립을 이룰 수 없다”며 “내부 쇄신과 KBS 사장 선임 구조를 바꾸기 위한 투쟁에 격려와 지지도 함께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KBS 전국기자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40명이 가입돼 있다. - 김효신 편집위원(KBS광주)
광주전남기자협회 14-06-03 조회3793
재난보도준칙 제정 본격 착수 한국기자협회 6월말까지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5월13일 재난보도준칙 제정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재난보도준칙 제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제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6월초까지 초안을 마련한 뒤 공청회 등 각계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6월말 재난보도준칙을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제정위원회는 한국재난정보미디어포럼 회장인 이연 선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류희인 전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이중우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KBS), 홍인기 한국사진기자협회장(한국일보)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자협회가 재난보도준칙 제정에 나선 것은 세월호 보도에서 드러난 언론보도의 폐해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향후 이 같은 보도 행태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에서 출발했다. 특히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기자협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재난보도준칙이 초안만 만들고 실패한 경험을 교훈 삼아 언론인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준칙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국기자협회는 초안이 마련되면 신문협회·방송협회·신문방송편집인협회·방송기자연합회·방송카메라기자협회·사진기자협회 등을 총망라한 언론단체들과 공동으로 6월12일 공청회를 개최한 뒤 최종 준칙이 확정되면 6월말 쯤 언론단체 공동 명의로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전남기자협회 14-06-03 조회3200
5·18언론상 기금 마련 안정화 시상금 예산 확보…8월1일까지 공모 지난해 3년만에 부활한 ‘5·18언론상’이 5·18기념재단의 홍보사업으로 확정돼 올해부터 시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구길용)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오재일)은 지난달 20일 “5·18언론상 후보자를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상 분야는 취재보도 3개 작품과 사진, 논평 및 해설 등 총 5개 부문이다. 각 분야별로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공모 자격은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언론인으로, 5·18의 민주·인권·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1년간 보도한 신문·방송·통신 기사다. 수상작은 8월11일 발표하고, 시상식은 5·18기념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일인 오는 8월30일 재단에서 열린다. 5·18언론상은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을 기념하고, 5·18 진실 보도와 정신 계승에 노력하는 언론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하지만, 사업을 주관한 광주전남기자협회의 열악한 재정 탓에 지난 2010년 이후 중단됐다가 지난해 부활했다. 그동안 시상금은 광주일보 정치부장과 무등일보 편집국장을 지낸 김성(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씨가 사비로 기부했었다. 올해부터는 5·18기념재단이 홍보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박정욱 편집위원(광주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14-07-02 조회3706
광주전남기자협회 14-07-02 조회14144
사건·사진·방송카메라 기자나주서 힐링 워크숍7월 10~11일 중흥골드스파 광주전남기자협회는 7월10일 오후 5시부터 전남 나주 중흥골드스파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사건기자와 사진·방송카메라기자들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성두 광주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가 강사로 초청돼 국민의 알권리와 프라이버시 보호 등 기자들이 현장 취재활동시 숙지해야 할 다양한 법률정보를 제공한다.이어 광주트라우마센터 관계자가 세월호 참사 취재에 따른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참석한 기자들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기자들은 세월호 참사 취재기를 서로 공유하며 언론환경을 되돌아보고 개선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시작으로 여수 기름유출, 세월호 침몰, 장성 요양병원 화재, 지방선거 등 올해 들어 강도 높은 현장 취재활동을 이어온 사건 및 사진·방송카메라기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 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광주전남기자협회 14-07-02 조회3453
전남·광남·광주매일수습기자 뽑는다 광주ㆍ전남 신문사들이 최근 수습기자 공채 및 경력기자 채용에 나서거나 준비하고 있다. 전남일보는 6월19일 사고를 내고 ‘26기 전남일보 수습기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일보의 공채 모집은 지난 2011년 5월 이후 3년만으로 회사 내부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해 7월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규모는 2~3명선이다. 광남일보도 6월25일 사고를 통해 수습기자와 경력기자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경력기자는 일간지 근무경력 2년 이상이다. 7월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고 7월 중으로 채용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광주매일신문은 조만간 수습기자 채용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인 채용 공고나 채용 일정 등에 대해 내부적으로 조율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이후 2년만에 수습기자를 뽑는 것이며, 선발 규모는 3명선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광주일보도 지난 4월 2명의 수습기자를 채용했다.광주매일신문 한 기자는 “내부적으로 수습기자를 뽑기로 하고 이른 시일안에 사고 등을 통해 모집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랜만에 새로운 피가 수혈되는 만큼 기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 장우석 편집위원(전남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14-07-02 조회3366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광주MBC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수상 김철원·김인정·송정근 기자 9월3일 서울 KBS홀서 시상 광주MBC 탐사기획보도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가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지역뉴스보도 TV 부문)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3일 서울 KBS홀에서 열린다. 이 기획보도는 광주MBC 김철원·김인정·송정근 기자가 2013년 9월2일부터 5일간, 총 7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 시리즈 방송이다. 김 기자 등은 경찰과 검찰 등 수사기관들이 업무 목적 외에 개인의 전과기록 등 국민의 내밀한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들여다보고 이를 유출하는 실태를 탐사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시민들이 인지하기 힘든 수사기관의 불법 개인정보 조회를 여론화시키고 아는 경찰이나 수사관에게 부탁하면 정보를 알아낼 수 있다더라는 속설을 사실로 확인해낸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철원 기자는 “이 보도는 아직 반쪽짜리다. 권력이 감추고 싶어하는 사실을 폭로하기는 했지만 거기서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며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스스로 대책을 마련하고 개선의지를 보일 때까지 보도는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보도는 2013년 10월 한국기자협회 277회 이달의 기자상과 2013년 12월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2013년 12월 한국방송비평학회의 올해의 방송비평상을 받은 바 있다. - 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광주전남기자협회 14-09-23 조회3408
<사진설명>2014년 5·18언론상을 수상한 광주매일신문과 광주MBC의 5·18기획보도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배동민 뉴시스 기자 5·18언론상 광주MBC ‘아물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 광주매일 ‘34주년, 이제 광주가 변하자’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구길용)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오재일)은 광주MBC 보도특집 ‘아물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와 광주매일신문 기획시리즈 ‘5·18 34주년, 이제 광주가 변하자’를 올해 5·18언론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관련기사 6~7면>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5·18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렸다. 올해 5·18언론상 가운데 사진 부문은 수상작이 없었고, 논평·해설은 응모작이 없었다. 광주MBC는 ‘아물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4회에 걸쳐 심층보도했다. 광주매일신문은 34주년을 맞은 5·18에 대해 ‘반성과 미래’, ‘치유와 극복’, ‘5·18과 청춘’이라는 세 개의 시리즈로 총 13회에 걸쳐 심도있게 보도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 박정욱 편집위원(광주일보)
광주전남기자협회 14-09-23 조회3325
전국 초·중·고 논술대회 한국기자협회 19일까지 접수 한국기자협회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논술대회를 개최한다. 초등학생은 4, 5, 6학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생은 전 학년이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10월1일부터 10월19일 까지며, 한국기자협회 홈페이지(www.journalist.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각 부문별 1000명(총 300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대회는 10월26일 서울 서초동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다. 논술 주제는 학교 교육과 시사성 있는 내용이 결합된 주제로 각 부문별 1가지 주제가 대회장에서 제시된다. 초등학생은 원고지 1000자, 중학생은 1200자, 고등학생은 1500자 전후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문의: 02-734-9321~3
광주전남기자협회 14-10-17 조회3224
승진을 축하합니다 ■광주매일신문 ▲경영사업국장·이사 박준수 ▲부국장대우 사회부장 박연오 ▲부국장대우 사진부장 김영근 ▲지역사회부 부국장대우 고병곤 ▲지역사회부 부국장대우 김진선 ▲지역사회부 부장 윤보현 ▲사회부 부장대우 박은성 ▲편집부 부장대우 김태진 ▲정치부 차장 노병하 ▲사회부 차장대우 임채만 ▲지역사회부 차장대우 신재현
광주전남기자협회 14-10-17 조회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