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박상지 기자 첫 출산-"지효야! 건강하게 자라렴"
작성자 : 광주전남기자협회 (211.198.190.***)
조회 : 2,616 / 등록일 : 16-03-10 14:07
전남일보 박상지 기자 첫 출산
"지효야! 건강하게 자라렴"
전남일보 박상지 기자가 지난 1월 30일 올해 광주·전남언론계 첫 출산 소식을 전했다.
3.4kg의 예쁜 공주님이었다. 결혼 3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선물이어서 인지 주위의 응원과
축하가 잇따랐다.박 기자의 '우월 미모'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왔다. 정작 아기 엄마는 "신랑과 자신을 반반 닮았다"고 겸손을 보이기도 했다. 태명이 오복이었던
공주님의 이름은 '송지효'이며, 이름은 한자로 알 지(知), 새벽 효(曉)를 썼다.
지난해 말 출산휴가에 들어간 박 기자는 "휴직 기간 혼신의 힘을 다해 육아에 전념하겠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준 선·후배 기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당당한 '워킹 맘'으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편집위원(전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