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난제 ‘뭐 먹지’ 해결해 준 꾸러미-최선길 KBC 기자
작성자 : 광주전남기자협회 (118.40.67.***)
조회 : 1,636 / 등록일 : 20-09-25 15:06
최대 난제 ‘뭐 먹지’ 해결해 준 꾸러미
덕분에 다시 먹게 된 아침끼니
“아들 챙겨줘 감사” 母도 인사
광주에 처음 왔을 때만 해도 28살이었던 저는 매일 ‘내일 뭐 입지’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수습이 린넨셔츠를 입었다고 쓴 소리를 듣기도 하던 20대를 지나 30대가 되고 나니 이제 옷보다는 ‘내일 뭐 먹지’라는 고민이 앞섭니다.
나이가 들면서 ‘잘 먹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 냉동 도시락에 과일, 고구마도 먹어봤지만 정신없는 아침이면 자주 거르곤 했는데 광주전남기자협회에서 보내주신 ‘5!그래놀라’와 함께한 뒤로 몸이 한결 가볍고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100g 기준으로 밥 한 공기를 훌쩍 넘는 449kcal를 자랑하는데 1회 권장량은 한 줌도 안 되는 3~40g정도라 점심 밥맛이 좋아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또 아침을 먹는다는 소식에 기뻐하시는 어머니를 보니 효도가 어려운 것이 아니구나 싶습니다.
기자협회 감사합니다!
/최선길 KBC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