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촌보에서 만나시죠!!!1 승촌보가 명소인지는 자신 할 수 없네요. 분명한 것은 가볼만 하다는 점이죠. 강추할 만한 곳은 아닐지라도 누군가 어디 가볼만한 곳이 없느냐고 묻는다면 한번쯤 승촌보에 가보라고는 권할 만 하다는 생각이네요. 자전거를 타고 자주 가는 편인데, 라이더들만 찾는 곳이 아니죠. 주말 휴일에 가보면 주차장이 승용차로 가득한 걸 보면 명소 반열에 올랐구나 하는 생각마저 들곤하죠. 처음 가보는 분은 찾기가 힘들거나 조금 멀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공항가는 긴 다리에서 자전거 길을 타고 가는 거리는 12km, 제 실력으로 달리면 35분쯤 걸리죠. 승용차로는 금방일 겁니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캠핑장도 있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영산강 승촌보도 있죠. 직접 눈으로 보고 평가도 해보고 좋을 겁니다. 소풍 간다는 기분으로 가족과 함께 오는 20일 모두 오셔서 함께 놀아 보자는 말씀입니다. 오신 분들은 성심껏 진심으로 잘 모실께요. 정영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