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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으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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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2-19 23:39
  • 조회수 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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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대외협력위원장

 

 

광주전남기자협회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협회 연혁을 찾아보니 1964년에 창립됐다고 나와 있더군요. 제가 일하는 광주MBC’1964년에 라디오 전파를 처음으로 송출했다고 하니까, ‘광주전남기자협회광주MBC’는 올해 함께 50번째 생일을 맞게 되는군요.

지난 50년은 우리나라가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틀을 다지고, 그 과정에서 계급의 이해가 충돌하고 지역간 갈등이 심화됐던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격랑의 시대에 민중들은 보다 나은 사회를 향해 떨쳐 일어났고, 숱한 역사의 변곡점에 광주는 항상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언론인들은 시대정신을 창출하고 선도해 왔던 광주시민들의 증인이자 동반자였습니다.

광주는 언제나 그랬듯이 올해도 중요한 선택들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나온 50년의 역사를 부끄럼 없이 써왔듯이 이제 새로운 50년을 시작해야 하는 순간입니다. 광주와 전남의 언론인들도 새로운 역사를 써야하는 주체들 가운데 속해 있습니다. 책임 막중한 시기에 광주전남기자협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은 저는 설레기도 두렵기도 합니다. 기자로서 부끄러운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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