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 취재 우수상 - 광남일보 윤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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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01-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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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통신 취재 우수상 광남일보
“ ‘내 집 마련 꿈’ 무너지질 않길”
아파트 부실시공과 하자 문제는 입주 단지마다 발생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대기업의 유명 브랜드 아파트에서도 무더기 하자가 발생하면서 공사가 완료된 뒤 사소한 하자를 짚어야 할 사전 점검이 공사 전반을 점검하는 형태가 됐습니다.
‘내 집 장만의 꿈’이 숙제가 돼버린 요즘, 무너져버린 건축 생태계로 인한 아파트 하자 문제는 국내 1군 건설사이자 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이미지를 굳힌 대형 건설사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여전히 입주민들은 아파트 공용부와 세대 내 곳곳에서 드러나는 부실시공 흔적에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공사들은 자재비 상승, 저숙련 외국인 인부 급증, 화물연대 파업 등의 여파로 빚어진 일이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부실시공은 국민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내 집 마련의 꿈’을 빼앗는 범죄행위나 다름없습니다. 누군가의 아픔으로 수상을 했다는 생각에 한편으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무더기 하자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려 근본적 원인을 파헤치고 구조 개선을 통해 더 이상의 부실시공이라는 무책임한 공사 행태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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