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신문·통신 취재 최우수상 - 남도일보 김성빈, 심진석,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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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01-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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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통신 취재 최우수상 남도일보

“기사로 인해 피해자 더 생기지 않길”
좋은 평가를 해주신 광주전남기자협회와 평가위원 그리고 선후배들께 감사드린다.
한 시민의 제보로 시작된 카르텔 취재는 쉽지 않았다. ‘취재를 시작하니’의 마법도 통하지 않았다. 취재는 잘 풀리는 듯 하다가도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듯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었다.
취재해보니 피해자는 있는데 정작 처벌받는 사람과 단체는 없었다. ‘중립을 지켜야만 한다’는 관할 구청과 수사기관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취재를 계속하자 장막에 가려졌던 진실도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피해 사례와 증언이 조금씩 나왔다. 그렇게 1년여에 걸쳐 10회가 넘는 관련 기사가 작성됐다. 기사를 처음 작성할 땐 우리 사회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하지만 지금도 숨겨진 진실이 더 많을 것이다.
작성된 기사를 계기로 화물차 번호판 불법 거래가 해소되고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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