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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기자들 결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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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10-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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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기자들 결혼 잇따라

 

 

3일 광주일보 김진수

9일 광남일보 이승홍·정문영

18일 KBS 백미선



결혼하기 좋은 ‘10월’, 광주·전남 기자들이 핑크빛 소식을 연이어 전한다.


시작은 광주일보 김진수 기자다. 김진수 기자는 다섯 살 연하의 첼리스트 박지유 씨와 오는 10월 3일 낮 12시, 광주 광천동 ‘메종 드 보네르’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첫 만남은 스쳐 지나갔다. 지난 2012년 사직공원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한 사람은 첼리스트로, 또 다른 사람은 사진기자로 일터에서 만났다. 현장에서 찍은 음악회 사진을 주고받기 위해 연락처를 교환했지만, 그게 끝이었다.


하지만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두 번째 만남이 필연처럼 이뤄졌다. 어느 날 김 기자의 메신저에 모르는 이름이 떴다. 누굴까, 낯선 얼굴에 자꾸만 눈이 갔다. 김 기자는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메시지를 보내 봤다. 알고 보니 몇 달 전 ‘현장’에서 만났던 박지유 씨였다.


그렇게 놓칠 뻔했던 인연을 이어간 두 사람은 이듬해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년 반 만인 올해 10월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됐다.


“남들보다 비교적 늦게 결혼 생활을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 기자는, 서로의 ‘연장’인 첼로와 카메라를 두 손에 들고 찍은 결혼사진이 ‘대박’ 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 기자에서 시작해, 기자들의 결혼식은 3주 연속 이어진다.


10월 9일 낮 1시 반, 광남일보 정문영-이승홍 기자 커플이 광주 벽진동 제이아트 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뒤이어 10월 18일 낮 12시에는 KBS 백미선 기자가 광주 치평동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사업가 정성욱 씨와 화촉을 밝힌다.


-양창희 편집위원(KBS 광주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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