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도철원 기자 아빠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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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8-11-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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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일보 도철원 기자 아빠됐어요
“태어나자마자 효도한 복덩아, 와줘서 고맙다”
무등일보의 사건 캡 도철원 기자가 결혼 3년 4개월 만에 꿈에 그리던 아빠가 됐다.
수 년간의 연애 기간에도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최고의 남편감 소리를 들었던 도 기자는 결혼 후에도 가정적인 면모를 유지하며 유부남들의 원성을 샀다.
늘 아빠가 되고 싶었던 도 기자는 긴 기다림 속에서도 깨가 쏟아지는 부부 금슬을 발산하더니 마침내 행복의 꽃을 피웠다.
도 기자의 아내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잉태됐기에 백록담의 정기를 받아 태명을 ‘록담’이로 지었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 지난달 27일부터 산통이 시작됐고 6시간만인 28일 새벽 4시 38분, 도 기자뿐만 아니라 무등일보 동료들 모두가 기다리던 ‘도군’이 태어났다.(사진)
몸무게 3.5킬로그램의 건장한 ‘도군’은 우량아급 신생아로 병원에서도 이름이 높다.
도 기자는 좋은 날 돼지를 잡으라는 동료들의 말에 족발을 대거 주문하며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도군’은 바쁜 국정감사 기간에 태어나 법원, 경찰, 검찰 등을 취재하는 아빠에게 한 주간의 출산휴가를 선사하면서 태어나자마자 효도를 한 셈이 됐다.
‘도군’의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 귀한 자식의 이름이라 천천히 심혈에 심혈을 기울여 지을 생각이란다.
도 기자는 “우리 집안의 유일한 아들이라 기쁨도 더하다”며 “어렵게 얻은 아이인데 뭘 바라겠나. 건강하게만 자라줬음 좋겠다”고 말했다.
/서충섭 무등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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