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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해, 기자들의 힘찬 비상] 안녕하세용, 잘 부탁드립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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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4-04-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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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잘 부탁드립니다용

 

하선아 KBS 기자, 푸른 용 기운 담아 딸 순산

정채경·이관우, 양가람, 백희준 7다산의 달

2000년생 이유빈·이수민 성장하는 한 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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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하선아 KBS 기자가 청룡의 해인 올해 2월 

건강하게 태어난 딸 하린양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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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준 광주일보 기자가 결혼을 앞두고 선후배 동료들과 댕기풀이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용띠인 신랑과 백 기자는 오는 7월 말께 딸 용용이를 낳는다.

 <나명주 광주일보 기자>

 

상상의 동물 이 상징하는 해라니, 떠올리기만 해도 근사하다.

용의 해에 연상되는 선후배·동료들의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

어떤 이로부터는 위엄이 느껴지고, 때로는 엄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용과 같은 생동감이 느껴지거나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선아 KBS광주방송총국 기자의 갑진년(甲辰年)은 누구보다도 특별하다.

하 기자는 지난달 24일 오전 딸 하린이(태명 똘망이)를 만났다.

새벽부터 이어진 6시간 넘는 진통 끝에 하린이는 2.74몸무게로 건강하게 자연 분만으로 나왔다.

엄마를 빨리 보고 싶었는지 출산 예정일보다 3주 빠른 366일 만에 세상에 나왔다. 하 기자는 몸을 회복하며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다.

하 기자는 열 달 동안 뱃속에서 품어왔던 아가를 마주하니 뭉클하면서도 감동적이라며 세상에 나오느라 고생했을 딸이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딸과 함께 TV에 나오는 좋은 곳은 모두 같이 가고 싶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을 생각이라며 앞으로 딸과 함께 가족이 만들어갈 추억 생각에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룡의 해새 생명을 얻는 행운의 다음 타자는 천정인 연합뉴스 기자다.

천 기자는 다음 달 또봉이를 만나며 두 딸의 아빠가 된다. 첫째 따봉이에 이어 둘째 태명은 봉이로 지었다.

올 한 해 중 7월은 다산의 달로 기억될 것 같다. 동갑내기 정채경 광남일보·이관우 무등일보 기자 부부와 양가람 전남일보 기자, 백희준 광주일보 기자가 며칠 사이로 같은 달에 출산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정채경·이관우 기자가 7월 말께 만날 아들 태명은 삼용이이다. 용띠 동갑내기 부부를 이어 세 번째 용띠 가족이 생기기 때문이다.

지난해 신혼생활을 시작한 부부는 신접살림을 차린 지 한 달 만에 삼용이가 생겼다고 한다. 정 기자는 처음에는 부대끼기는 했지만, 효자 삼용이가 뱃속에서 잘 자라주는 덕분에 건강하게 임신 중반기를 넘기고 있다.

양가람 기자도 같은 달 떡두꺼비 같은 장군이를 품에 안는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는 소망을 담아 장군이라 태명을 지었다. 양 기자에게는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존재이기에 때로는 복댕이라고도 부른다.

양 기자는 임신 5개월을 넘기기 전부터 튼튼히 자라고 있는 장군이의 태동을 느끼며 교감하고 있다.

이달 23일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 백희준 광주일보 기자는 오는 7월 말께 딸 용용이를 낳는다.

백 기자는 많은 선후배·동료의 축하 속에서 8년 만난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또 다른 용띠인 박기웅 뉴시스 기자가 맡았다.

용용이는 아버지가 될 박성민씨와 함께 띠동갑 부녀가 될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7일 연 댕기풀이에서 백 기자 부부는 연애하는 8년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선후배·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 식구가 될 용용이와 잘 살아보겠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다산의 달을 맞아 출산하는 세 기자가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출산용품 마더박스를 전할 계획이다.

용띠 가족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류성호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띠동갑 아들과 함께 갑진년 한 해를 활기차게 출발했다.

지난 1월 생일을 맞은 정희윤 남도일보 기자는 어머니, 시아버지와 띠동갑인 귀한 인연이 있다.

이 밖에도 김한영 광주CBS 기자, 정유진 남도일보 기자, 김종찬 무등일보 기자, 이나라 전남매일 기자 등이 청룡의 해 힘찬 비상을 앞두고 있다.

광주일보에서 기자 생활 1년을 막 넘긴 2000년생 이유빈 기자는 용의 해를 맞아 각오가 남다르다.

이 기자는 올해 썩 좋지만은 않은 운 풀이가 있었지만, 청룡의 기운을 받아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자신이 있다올해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습 기간을 거쳐 일선 취재현장을 뛰고 있는 전남매일 막내 이수민(2000년생) 기자도 용의 해 포부를 남겼다.

그는 지난해 전남매일에 입사하면서 행복한 꿈을 시작할 수 있었다“2024년에는 독자가 원하는 기사를 쓸 수 있는 기자라는 꽃을 피우는 한 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펜과 카메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기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혼자 하면 방황이지만 함께하면 모험이 된다는 말처럼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청룡의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백희준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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