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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 잡은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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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4-12-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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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 잡은 기자들

 

KBS광주 신한비 10월 품절

KBC 고영민 127일 결혼

광주일보 김민석·뉴스1 이수민

3년 연애 끝 내년 1월 화촉

 

기자들 사이에 사랑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각기 다른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서로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온 이들이 결혼이라는 특별한 결실을 맺으며 주목받고 있다. 장거리 연애 끝 결혼에 골인한 신한비 KBS광주 기자, 깜짝 발표로 보도국에 파장을 일으킨 고영민 KBC 기자, 그리고 팬데믹 속 선후배에서 부부로 거듭난 김민석 광주일보·이수민 뉴스1 기자까지. 이들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한자리에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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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지 않아요, 준비하며 어른되는 기분이었어요

지난 10월 서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신한비 KBS광주 기자가 결혼 한 달째의 소감을 전했다. 소개팅으로 만나 3년간 광주와 서울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 주말에는 직접 만나 시간을 보냈고, 주중에는 화상 전화를 통해 저녁을 함께하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다. 신 기자는 변동성이 많은 직업이지만 선배들이 스케줄을 배려해 준 덕분에 연애를 지속할 수 있었다함께하며 좋았던 순간이 많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KBC 고영민 기자는 127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입사 2년차 꼬꼬마 후배의 깜짝 발표에 잠시나마 보도국에 작은 지진이 일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전 직장 신입 연수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고 기자는 엘리베이터에서 예비 신부를 처음 보고 귀여워서눈을 뗄 수 없었다고 한다. 활달한 예비 신부도 차분한 고 기자의 매력에 빠지면서 연인이 됐고, 두 사람의 연애는 장거리 연애로 발전하며 한층 돈독해졌다. 특히 예비신부가 거의 매주 광주로 오는 등 정성을 많이 쏟았다. 고 기자는 사려깊은 상대의 성격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선후배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된 특별한 커플이 있다. 내년 118, 드메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광주일보 김민석·뉴스1 이수민 기자의 이야기다. 두 사람은 29개월간의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연애는 비밀스럽게 시작됐지만, 업계 사람들의 빠른 눈치로 금세 공개 연애로 전환됐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SNS에 공유하며 대표적인 기자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신혼여행지는 미국과 멕시코 칸쿤이다. 두 사람은 평생에 걸쳐 이 러브스토리를 연재해 보이겠다며 새로운 출발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신민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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