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드디어 완전체 됐어요!” - 김다이 광주매일 기자 둘째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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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10-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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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드디어 완전체 됐어요!”
김다이 광주매일 기자 둘째 출산
순한맛 육아 중 “행복한 경력직”

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절대 둘째는 없을거야” 주변인들에게 선포했던 필자는 올해 초 예상치 못했던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하게 됐다. 앞서 4년 간 매운맛 육아를 경험했던 터라 걱정했던 것과 달리 둘째 아이 임신을 확인한 후에는 행복한 미소가 번졌다.
출산 휴직에 들어간 후 20여 일이 지나 임신 38주3일 만에 3.03㎏의 공주님을 만나게 됐다.
둘째는 더 빨리, 분만 시간이 짧다는 주변 말과는 달리 초산처럼 꼬박 1박2일(진통 8시간)이 걸렸다.
출산 전부터 미리 정해놓은 아이 이름은 ‘정태리’. 별 태(台)에 다스릴 리(理). “든든한 받침대처럼 단단하고, 이치를 깨달아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 가족은 첫째 아들, 둘째 딸을 낳게 되면서 비로소 완전체가 됐다. 마무리 짓지 못한 숙제를 끝낸 것처럼 정말 홀가분한 기분이다.
모든 게 새로워 허둥지둥하며 진땀을 뺐던 첫째 때와 달리 경력직이라고 정말 수월하게 딸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김다이 광주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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