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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44대 회장 후보-기호1번 류성호(KBS광주) 출마의 변 및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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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3-12-06 23:43
  • 조회수 2,077
  •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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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기자협회 제44대 회장 후보


<기호1번 류성호(KBS광주) 출마의 변 및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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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줍시다

 

노조나 협회 같은 데는 한눈 팔지 않겠다.‘ 기자가 됐을 때 생각입니다. 오직 일만 하겠다 생각했습니다. 기자가 된 건 세상을 더 낫게 바꿔 가는 멋진 역할이란 선망 때문이었습니다. 기자라는 직분으로도 감사했고, 해야 할 일은 넘쳐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사가 소용돌이쳤습니다. 일을 값있게 할 수 없었습니다. 나만의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옆에 동료들 또한 같은 처지였습니다. 새롭게 출범한 소수노조의 초대 지부장이 되었고, 파업을 이끌고 오랜 풍찬노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비슷한 연차의 동료들이 회사에서 보직 간부를 맡을 때, 뒤늦게 사내 기자협회장에 나선 것도 일을 하기 위한 더 나은 조건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습니다.

기자 한 사람, 한 회사 할 것 없이 안팎으로 어려운 때입니다. 각자도생을 권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개인과 회사를 넘어 우리가 지향하는 당당한 언론, 세상을 따뜻하게 품는 언론을 만드는 데, 기자협회라는 든든한 울타리를 만듭시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줏대가 되어 서로를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어줍시다. 저는 거기 있겠습니다.

기자는 기사로 말한다고 배웠습니다. 바이라인이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내년이면 20년 차 기자입니다. 세상을 더 낫게 따뜻하게 바꿔나가는 일,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그 이상을 계속 꿈꿔가고 싶습니다.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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