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서는-광주일보 사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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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9-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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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이종행·김형호 기자, 최재호 부장, 박정욱·김지을 차장
우리 부서는
광주일보 사회1부
숨가쁜 가운데 사람냄새가 물씬
최재호 사회부장과 채희종 부장, 박정욱·김지을 차장, 이종행·김형호·백희준·박기웅 기자. 막강 광주일보 사회1부는 최재호 부장을 포함해 8명의 기자다.
편집국에서 나름 힘든 부서로 알려졌지만 서로 끈끈하게 챙겨주면서 사람냄새 나는 분위기 속에 하루하루를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우리 부서원 소개한다.
사회면과 부서를 책임지는 최재호 부장은 후배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믿고 지원해주는 스타일이다. 잔소리가 아예 없다. 잘못에 대한 지적도 한 번으로 끝낸다. 또 돌아서면 서운한 것도 잊어버리는 아주 쿨한 성격이다. 덕분에 후배 기자들은 부장의 믿음에 부응하도록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 하루하루 안간힘 쓰고 있다.
채희종 부장은 광주시청과 대학·의료 분야를 맡고 있다. 맡은 일이 많아 쉽게 짜증낼 법도 한데 그는 늘 여유가 넘친다. 간혹 사회부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거운 분위기에 휩싸일 때면 채 부장의 유머 한 마디에 사회부는 웃음꽃이 핀다. 특히 채 부장은 기사 쓰는 능력과 출입처를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푸근한 인상으로 후배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박정욱 차장. 박 차장은 시·도 교육청을 맡고 있다. 마감이 늦은 날이면 후배 기자들에게 밥을 사주며, 소소한 고민까지도 함께 나누려하는 따뜻한 기자다. 하지만, 매주 월요일마다 치러지는 한 주간 지면 평가에서는 날카롭게 지나간 기사를 비평한다.
다음은 편집국의 꽃 사회부 사건팀이다. 사건팀은 지역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기사화한다. 새로운 트렌드에 관한 기사, 행정 기사도 다룬다.
팀장을 맡고 있는 김지을 차장은 부지런하고 성실하다. 워낙 열심히 하는 탓에 후배 기자로서는 그의 취재 지시를 거부하기 힘들다. 김 차장의 능력은 크게 보면 두 가지에서 두드러지는 것 같다. 의미를 더해 기사를 키우는 능력과 ‘야마’(주제, 핵심)를 정확히 짚는 능력. 이 부분에 대해선 타고 난 것 같다는 말을 여기 저기서 한다.
‘바이스캡’ 이종행 기자는 그야말로 ‘종횡무진’하는 기자다.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취재를 그는 놀라우리만큼 빨리 해낸다. 그는 ‘동물’과 ‘5·18광주민중항쟁’에 관해서는 상당한 내공을 터득했다.
김형호 기자는 경찰서와 구청, 환경, 기상 분야를 맡고 있다. 부서에 보탬이 되려고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결과나 효과는 현재 미지수다.
다음달 수습기자 꼬리표를 떼는 백희준, 박기웅 기자는 사회부의 활력소다. 늙은(?) 선배 기자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신선한 소재의 기사를 쓴다.
웃는 상을 가진 백희준 기자는 금방이라도 복이 굴러올 것 같은 밝은 인상이다. 입사 전부터 새벽 4시쯤 일어나 하루를 생활해 왔다는 백 기자에겐 수습 생활이 별로 힘들지 않는 것 같다.
박기웅 기자는 일단 말이 느리다. 여태껏 생각을 한 뒤 차분히 말하는 사람을 딱 2명 봤는데 이 가운데 박기자가 한 명이다. 말을 차분하게 해서 실수를 좀처럼 하지 않는다. 반면 정보 검색능력은 빠르고 뛰어나다.
이상으로 사회1부 소개를 마친다.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광주일보 사회면을 펴주시라. 그래도 부족하다면 지면에 나온 기자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라.
- 김형호 광주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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