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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개관 D-365 세미나 제1주제 ‘문화전당의 관광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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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10-17 17:10
  • 조회수 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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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길을 묻다

 

광주전남기자협회·아시아문화개발원 주최 문화전당 개관 D-365 세미나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아시아문화개발원은 2015년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지역이 연계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


토론회에서는 문화전당 주변을 포함해 전당을 활용한 광주시와 전남도 등 관계기관의 상생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토론회는 ‘문화전당의 관광마케팅 전략’, ‘문화전당 주변 활성화 전략’, ‘문화전당의 효율적 조직운영 방안’ 등 3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정리=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문화예술·관광·도시마케팅 맡을 문화부시장 신설

 

 

 제1주제 ‘문화전당의 관광마케팅 전략’

 

숙박 등 10년 플랜 시급 


발제-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 문화전당은 기존의 박물관, 전시관, 극장, 도서관, 연구소 등이 가지고 있는 단위 기능이 복합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전당은 일년 내내 늘 새로운 예술적 실험이 이뤄지는 곳으로 재방문을 통한 관광 경쟁력이 높아 광주와 전남의 관광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전당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세계를 만나야 하고 문화전당이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긍지, 애착심을 높이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문화도시 광주에 걸맞게 문화부시장을 임명해 문화예술과 관광, 도시마케팅 분야를 육성할 필요도 있다. 관광산업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특성이 있는 만큼 숙박 인프라 확충에 대한 10년 장기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전당 인근에 면세점 설치를


토론-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 =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라브라이트만 같은 유명 아티스트 내한공연이나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등 역동적인 행사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외국인 관광객 쇼핑활동이 70.9%를 차지하며, 그 중 시내면세점 쇼핑이 32.9%에 달한다. 문화전당 인근에 외국인 유치를 위한 면세점을 설치해야 한다.

 

수요자 중심 관광마케팅을


토론-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 문화전당은 민주, 인권, 평화라는 핵심 가치를 문화로, 그리고 관광으로 재구성하는 것이기에 시의적절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다.


관광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연계 산업을 고려해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수요자 중심의 전략을 만드는 것이다. 


 
홍보 다각화해야

토론-문창현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 = 개관이 1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문화전당에 대한 지역 밖의 인지도와 반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언론·방송 등 정규 홍보채널은 물론 지역축제 연계, 외교사절 초청행사, 팸투어, 한류스타 홍보대사 위촉, K-POP 콘서트, 방송·영화 촬영무대 제공, SNS 뉴미디어 활용, 홍보서포터즈 발족 등 홍보채널 다각화로 최대한 문화전당의 대중 노출을 극대화해야 한다.

 

광주·전남 공동 문화관 설치


토론-송영종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 역사적으로 한 뿌리인 광주와 전남의 공동 문화관을 문화전당 내에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 곳에는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문화관광 해설사가 상주해 전시관 안내 뿐만 아니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문화전당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전남과 광주가 공동으로 전당을 축으로 무등산, 국립5·18민주묘지, 광주비엔날레, 문화유적지 등을 순환하는 버스를 운영해야 한다.

 

관광 사령탑 부재로 엇박자


토론-전고필 대인예술시장 별장프로젝트 총감독 = 광주시의 관광정책 재정립이 시급하다. 광주는 관광의 사령탑이 부재한 상황이다. 광주에는 광주문화재단에 문화관광실을 두었고 김대중컨벤션센터도 확충했다. 또 광주발전연구원에도 관광연구위원이 있다.

 

모두 광주시와 더불어 광주관광을 이끌어갈 동반자임에도 서로간의 관계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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