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자 저널리즘-기자협회 품격찾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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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1-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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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 저널리즘
기자협회 품격찾기 캠페인
지난해처럼 ‘언론’과 ‘기자’가 조명받았던 적이 없었다. ‘기레기’라는 참담한 대명사를 남긴 세월호 침몰사고 오보는 드라마 ‘피노키오’를 만드는 이유가 됐고,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끓은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 모 경위는 유서를 남겨 ‘저널리즘 회복’을 강조했다. “훌륭하신 분들이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생활하시죠. 저널리즘! 이것이 언론인들의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부디, 잃어버린 저널리즘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기자가 넘쳐나는 시대다. 넘치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양적 증가는 질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 기자의 그릇된 취재행동과 보도행태는 기자 모두에게 화살이 되어 되돌아오고 있다.
취약한 경영구조는 신분을 불안케하고 근무환경 악화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 유혹의 속삭임에 쉽게 넘어가고, 저널리즘의 가치인 ‘불편부당’에는 눈감는 사례도 보이고 있다. 이는 결국 사이비언론의 양산과 기승을 초래하고 있다.
언론의 살 길은 진실보도뿐이다. 신문이든 방송이든, 온라인이든 앱이든, 디지털이든 아날로그이든, 미디어 전략의 핵심은 신뢰의 회복이다.
을미년 새해, 광주전남기자협회는 ‘다시 시작하자, 저널리즘’을 기치로 ‘저널리즘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벌인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되짚어보고, 저널리즘 회복에 다시 나서자는 다짐이다.
-편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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