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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런 일 해요] 유통 출입기자단 - 백화점 다니는 남기자들 '新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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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2-12 15:39
  • 조회수 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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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유통 출입기자들은 시네마데이와 세미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전문능력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 이런 일 해요 - 유통 출입기자단

 

백화점 다니는 남기자들 '新바람' 분다

 

남기자가 대세…할인행사 좇고 간식타임 기웃

 

 

 경제시장 동향을 발빠르게 접하고 최신 트렌드 제품들을 만나는 언론인. 바로 경제부 기자들이다. 최근 유통 출입기자들에게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소비시장의 패턴과 문화에 발맞춰 출입기자들도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첫 신(新)바람은 '남성 기자 증가'다.


 현재 롯데백화점과 광주신세계백화점 등 유통을 담담하는 신문사 출입기자들 중 남자가 대부분이다.


 한국경제 최성국 기자, 광주일보 김대성 기자, 남도일보 정응래 기자, 광남일보 이현규 기자, 전남매일신문 심진석 기자, 전남일보 정대한 기자 등 남기자는 6명이다. 반면 여기자는 전남일보 김주현 기자, 무등일보 김옥경 기자, 광주매일신문 정다운 기자 등 3명이다.


 지난해엔 상황이 반대였다. 광주일보 김대성 기자, 남도일보 오승현 차장을 제외한 전남일보 박상지 기자, 무등일보 이윤주 기자, 광남일보 정문영 기자, 전남매일신문 이연수 기자, 광주매일신문 진은주 기자까지 여기자 전성 시대(?)였다.


 남성 기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성적이고 섬세한 성격이며 패션등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 반영된 현상이었다. 때문에 홍보실 및 기자실 분위기도 아기자기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는 것이 홍보팀들의 전언이다.


 남기자의 경우 의사표현이 간단명료하며 기업현황 등이 주관심사다. 롯데百 광주점 고은성 과장과 광주신세계 백상일 과장 등 남자 홍보팀 관계자와의 비슷한 성향과 관심사로 찰떡궁합 관계도 유지중이다.


 다른 신(新)바람은 '인식의 변화'다.


 처음 유통을 출입하는 기자들은 다소 부담을 느끼는 눈치였다고 한다. 백화점이라는 공간 특성상 고가의 쇼핑 상품들만 즐비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백화점을 출입하면서 기자들의 인식도 변화하고 있다. 백화점을 이해하게 된 것.
 출입기자들은 질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자주 열린다는 점, 간식 및 지역 맛집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점 등 새로운 소식들을 알게 됐다. 덕분에 백화점은 취재대상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가까이 다가왔다.


 광주신세계 백상일 홍보과장은 "남성과 여성, 중년층과 젊은층 등 출입기자들의 다양한 변화를 겪었다. 기자와 홍보팀 간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웃음꽃 피는 백화점이 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밝은 미소와 두터운 정으로 광주 유통 출입기자들은 신바람을 불고 있다.


 

- 정대한 전남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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