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끝마친 새 식구들] 광남일보 최성국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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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8-07-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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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꿈·희망 주는 기자 될 터”

사회 초년생에게 4개월이라는 기간의 기자 수습 생활은 한 마디로 다이내믹했다. 업무를 배우고 사회생활에 적응해나간다 싶었더니 ‘눈 깜짝할 사이 지난다’라는 말처럼 순식간에 끝이 나버렸다.
아침, 저녁으로 경찰서를 오가며 형사들의 일과, 피해자들의 눈물,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고 지자체 장들부터 일선 공무원, 일반 시민들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엿 볼 수 있었다.
이처럼 넓은 스펙트럼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자의 삶을 추구했던 나로서는 원했던 직업을 가지고 직장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가를 느꼈던 4개월이었다.
지난 6·13 전국 지방선거에서 투표장으로 향하던 20대 대부분은 심각한 취업난과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구직에 고개를 내둘렀다.
주위를 살펴봐도 20대 친구들은 직업을 가지는 것 자체가 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청년들과 시민들이 적어도 ‘꿈’과 ‘희망’이란 단어는 포기하지 않을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스스로도 이런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기자’라는 직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기를 꿈꾼다.
/최성국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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