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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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2-0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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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이사
“어려운 환경에도 정론직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기여”
무등일보 공채 출신으론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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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라는 자리를 자사 출신으로는 처음 맡게 됐다는 것이 영예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이사가 지난 3일 취임했다.
김 대표는 숭일고, 전남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무등일보 공채 3기로 입사했다. 사회부장, 정치부장, 논설실장, 편집국장을 거쳐 2018년 말부터는 상무이사로 마케팅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김 대표의 취임은 무등일보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종석 대표는 “내가 잘해야 선례가 되고 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어깨가 무겁다”며 “선후배 간의 유대를 통해 무등일보를 잘 이끌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무등일보에서만 31년을 보내며 그동안 여러 부침을 겪어왔다.
부침 속에서도 무등일보와 함께해온 그는 후배들에게 역경을 기회로 만드는 데에는 기자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시련이 다가와도 이것을 극복해 내 역량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한 힘의 원천이 기자정신이었다”며 “후배들도 강한 기자정신으로 지금을 살아내고 있으니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 지금의 기자정신을 잘 발휘한다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크고 작은 파고를 넘어온 김 대표이지만 현재 언론 환경 또한 녹록지 않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종이신문 시장 위축으로 인한 신문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 퍼스트 모바일 전략과 차별화한 콘텐츠 개발 등으로 무등일보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3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팬데믹과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종이신문 시장 위축으로 올해 역시 신문 환경이 좋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영혁신과 탄탄한 콘텐츠 개발, 젊은 디지털 편집국 지향 등을 통해 퍼스트 모바일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처해나가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대표는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간 34년을 맞는 무등일보는 ‘함께 원 팀’이란 슬로건 아래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론직필 한길, 지역사회 공헌에 역할하는 무등일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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