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제42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 - 최권일 전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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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2-01-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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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대 광주전남기자협회장 - 최권일 전임회장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내실 다졌다”
전 세계적 감염병 사태 임기 내 혼란
사회 첫 발 젊은 기자 사기충전 중점
지역신문발전지원법 상시법 전환 성과
해외공동취재 공약은 못 지켜 아쉬움
2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습니다. 의욕 넘치게 출범했던 제42대 광주전남기자협회였지만, 집행부 출범과 함께 찾아온 코로나19 팬데믹은 그 넘치던 의욕을 가로막았습니다.
모두가 처음 접해본 전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로 임기 시작부터 많은 혼란을 겪었습니다. 수시로 바뀌는 방역체계로 애초 계획했던 많은 행사들이 차례로 순연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들만 하자고 생각했고, 이런 가운데 기자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젊은 기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기자로서 자존감을 높이고, 기자라는 직업인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선배와 동료, 후배들의 도움과 격려가 있었고 그 힘이 원천이 됐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행부에서 처음으로 시도해 본 ‘2030 세대’ 기자들이 중심이 된 ‘2030 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수많은 행사를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일몰을 앞뒀던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임기 내 상시법으로 개정한 것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관 광고 10% 수수료 문제를 이슈화한 것도 큰 성과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550여명의 회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격려였습니다.
반면, 코로나19로 해외연수를 제주연수로 전환해 추진한 것에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저희 집행부 공약이었던 회원사 기자들의 해외공동취재를 하지 못한 점도 아쉬움이 큽니다.
코로나19 속에서 두 해 동안 저희 집행부는 고군분투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을 돌이켜 볼 때 미흡한 점도 적지 않았습니다.
아쉽고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저희가 미흡했고, 아쉬웠던 부분은 이번에 출범한 제43대 광주전남기자협회 맹대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충분한 역량으로 메워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550여명의 회원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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