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얼굴을 알립니다] KBC 광주방송 고영민 기자 “한 번 더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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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3-10-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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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 광주방송 고영민 기자
“한 번 더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앞이 깜깜했습니다. 왜 왔지…. 기자라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대학 교직원을 그만두고 왔습니다. 그리고 후회했습니다.
한겨울 새벽 4시 아무도 없는 길거리에 혼자 나와 경찰서를 돌고 경찰서에서 졸면서 ‘내가 왜 그만뒀지’ 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습니다. 그렇게 반년의 시간이 흐르고 결국 여름은 왔습니다. 수습 기간 힘들었지만, ‘한 번만 더’를 익혔습니다. 한 곳 더 찾아가고, 한 번 더 확인하면 기사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한 번 더 생각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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