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 자녀 미디어체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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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4-09-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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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상캐스터가 된 것 같아요”
광주전남기자협 자녀 미디어체험 성료
KBSㆍ시청자미디어센터서 뉴스 진행
광주전남기자협회가 마련한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광주전남기자협회 소속 회원 자녀 20여명은 지난달 5일 KBS광주방송국과 시청자미디어센터를 각각 찾아 미디어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속 회원 자녀들에게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게 협회에서 추진한 것으로 단순 견학 프로그램 뿐 아니라 아나운서 간담회와 기상캐스터 체험, 방송촬영 및 편집 실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 광주 뿐 아니라 전남지역 회원 자녀들도 참석했으며 초등학생에서부터 고3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참가해 가족 같은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오전에 방문한 KBS광주방송총국에서는 최송현 기자와 배유리 기상캐스터가 방송국 견학 및 뉴스 진행 체험과 기상캐스터 체험을 도왔다.
학생들은 실제 뉴스가 제작되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앵커가 되기도 하고, 그래픽 처리에 필요한 블루스크린을 앞에서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캐스터로 변신하기도 했다. 또 최송현 기자와 배유리 기상캐스터가 학생들이 평소 방송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일문일답식으로 친절하게 알려주기도 했다.
평소 방송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승필(불로초 4년)군은 “방송국 날씨예보 체험을 할 때 기상캐스터 누나가 블루스크린 앞에서 작은 모니터만 보고 진행을 하셨는데 TV화면에는 지도랑 사진이 같이 나와서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방송국에서 점심 식사를 한 이들은 오후에는 광주 서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로 이동해 여름방학특별 TV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회원 자녀들은 각종 카메라장비와 음향시스템 등이 설치된 체험존에서 가상뉴스를 진행했다. 특히 아나운서와 기자, 현지 인터뷰 대상자가 돼 각 역할에 맞는 가상뉴스를 진행하고 제작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낯선지 수줍음이 가득하지만 카메라가 돌아가자 대본을 또박또박 읽으며 방송기자로 변신하는 모습이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홍보하는 뉴스를 만드는데 참여한 장태영(학강초 2년)군은 “TV에서 뉴스가 나오면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 궁금했는데, 오늘 방송국과 미디어센터를 돌아보니 방송국은 어떤 일을 하고 뉴스는 어떻게 제작하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앞으로도 방학 때 회원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지역민의 언론 참여 확대와 미래 언론인 양성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월 체결한 바 있다.
- 장우석 편집위원(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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