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매일 이두헌 주필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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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1-06-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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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 이두헌 주필 퇴임
“답은 현장에…전문성 키워라”
공채 4기로 입사 “끊임없이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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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가 이두헌 주필의 퇴임을 격려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때가 오는데, 막상 명예퇴직을 해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아쉬움이남습니다.”
이두헌 주필 겸 전무이사는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이 주필은 “12명의 동기와 함께 입사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혼자 남았다”며 “동료들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치열하게 경쟁했던 시절이 기억에 남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1991년 전남매일 공채 4기로 입사한이 주필은 30년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볐다.
그는 후배들에게 “30여년의 기자생활 동안 사명감과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서 “‘기자’라는 자부심과 함께 명예와 신념을 지켜나가려는 의지도 필요하다”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이 주필은 “지역 언론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지만 권력에 대한 견제, 대안제시, 사회적 약자 조명 등 언론인의 본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가치있는 기사를 발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길용현 전남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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