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3[KBS 광주방송총국] “공영방송 50년” 지역민의 방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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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3-1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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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50년” 지역민의 방송으로
KBS 광주방송총국
‘수신료 분리징수’ 위기를 기회로
결혼·출산·수상 등 경사 줄이어

공사 창립 50주년. KBS에 있어 올해는 여느 시기보다 의미가 큰 해였다.
공사는 “함께한 50년, 여러분의 KBS”를 기치로 공영미디어로서의 다짐을 다시금 공표했다. 하지만,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수신료 분리징수’라는 전례 없는 위기에 더 없이 뼈를 깎는 노력이 요구되는 해로 기억될 듯하다.
그런 와중에도 KBS 광주방송총국에는 여러 경사가 이어졌다.
손민주 기자를 새 식구로 맞이하면서 보도국에는 활력이 더해지고 시청자들 또한 한 명의 ‘열혈 기자’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생겼다. 결혼과 출산 소식도 이어졌다. 무등산 자락 아래서 펼쳐진 김애린 기자의 야외 결혼식은 광주와 순천, 목포방송국 구성원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축하를 나눴다. 이우재 촬영기자는 첫째 딸을 얻었다.
종일 현장을 누비면서 짬이 날 때면 딸의 영상을 켜보는 이 기자의 부성애는 목포방송국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내년이면 또 한 명의 동료가 출산을 앞두고 있고, 새로 연애를 시작한 동료의 소식도 반갑기만 하다.
또 KBS광주방송총국의 탐사보도 ‘요양병원 검은 돈벌이’는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치열한 아이템 회의 등에 치여도 좋은 보도를 인정받아 수상한 동료를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면서 보도국은 한 해를 채워갔다.
각종 사건 사고와 재난 현장을 지키면서 ‘공영방송인’의 책무를 다하려 애썼던 한 해로 남길 바라는 것도 광주보도국 모든 기자의 소망일 것이다. 어느덧 2023년의 끝자락에서 내년에도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이다. 김정대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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