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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양재희 광주일보 기자-“장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서 등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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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07-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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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서 등교하길

 

양재희 광주일보 기자

417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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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취재는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등굣길은 고통 길이나 다름없다는 기획을 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학생들은 차로는 30분이 안 되는 거리를 여러 시·군을 거쳐 2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30~40를 주행한 노후화된 버스를 타고, 휠체어 리프트가 없어 차량 기사가 직접 학생을 들어 올려주는 일상이 반복되며 학생도 학부모도, 기사도 고통을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통학 노선을 다변화하고 노후화된 차량을 개선해달라 십수 년째 요구했지만, 바뀐 것은 없었다고 호소했습니다. 취재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새벽 등굣길을 따라나섰지만, 통학 현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획은 특수학교 학생들이 통학 버스를 타고 안전하게 오가면서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취재했습니다. 그 친구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부모들은 마음 놓고 자녀들에게 물도 먹이고 잠도 더 재워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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