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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소통 강화 나선 광주·전남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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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6-05 15:35
  • 조회수 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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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소통 강화 나선 광주·전남 언론

 


남도일보, 모바일 앱 인기

광주매일, 헤드라인 문자 발송

전남일보, 온라인으로 피드백

광주MBC, 'PK훼방' 15만건 접속

 

 광주·전남 언론사가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 발맞춰 독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매일 아침이면 아파트 입구나 주택 앞에 가지런히 놓여 있던 신문, 상당수 독자들에게 익숙한 풍경이다. 하지만 정보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뉴스 유통의 틀도 이미 깨진지 오래됐다. 중앙일간지들은 수년 전부터 인터넷 뉴스서비스를 강화해 왔으며 모바일 앱도 경쟁적으로 출시하며 독자들과 호응해 왔다. 

 

 광주·전남 일간지들은 최근들어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있으며 남도일보는 실시간 뉴스서비스 등 가장 활발하게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남도일보에 접속하면 PC는 PC 환경에 맞게, 모바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화면을 통해 독자들이 광주·전남의 생생한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남도일보 앱은 ‘그날의 헤드라인’ 등 주요 기사를 문자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앱에 접속하면 최신 뉴스를 비롯해 정치·경제, 사회·문화, 스포츠·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독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남도일보 앱을 다운로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매일신문 역시 광주·전남 여기자 출신 최초 대표이사로 선임된 남성숙 사장 취임 이후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광주매일은 기존 독자에게 메일을 통해 알려왔던 '전라도광장'과 더불어 남성숙 대표이사가 직접 발송하는 실시간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그날의 주요 기사 헤드라인을 문자로 발송해 독자가 모바일 앱(m.kjdaily.com)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남일보는 매일 오전 분야별 주요기사를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올려 독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유도하고 있다. 독자들은 페이스북에 올라온 전남일보만의 특색있는 뉴스를 접하며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전남일보 사진부 기자들은 취재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는 광주MBC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광주MBC는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한편 정규시간 방송 외에 인터넷 유튜브에도 주요 뉴스를 게재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광주MBC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게재한 '프로축구 페널티킥 훼방' 뉴스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뉴스의 조회수는 유튜브에서 7만1000여 건, 페이스북에서는 무려 15만건을 넘어섰다.


 광주MBC 이주형 뉴미디어 팀장은 "시청자들이 더이상 정규 방송뉴스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SNS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접하는 등 뉴스 소비패턴이 바뀌었다"며 "이제는 방송사도 시청자들의 눈 높이와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에 맞게 뉴스를 서비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정훈 편집위원(남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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