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란 - '넓은 화각·시원함' 이색 풍경 담으려면 드론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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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9-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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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전남일보가 드론 장비를 활용해 촬영한 계단식 논의 풍경이
색다른 조형미를 느끼게 한다.
드론이란
무인 비행기로, 드론(drone)은 사전적 의미로 벌 등이 왱왱거리는 소리 또는 낮게 웅웅거리는 소리를 뜻한다.
기체에 사람이 타지 않고 지상에서 원격조종한다는 점에서 무인항공기(UAV )라는 표현도 쓰인다.
처음에는 공군기나 고사포의 연습사격에 적기 대신 표적 구실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정찰 ·감시와 대잠공격 ·온론사 촬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넓은 화각·시원함' 이색 풍경 담으려면 드론은 필수
장비 가격 내려 드론 대중화
접근 힘든 여역 취재도 거뜬
KBC 일주일에 세차례 활용
전남일보 '핼리캠으로 본 세상' 연재
광주일보 대자연 촬영 호응
2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 현장도 어김없이 드론이 출동해 처참한 사고 현장을 찍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했다.
맹독성 시안화나크륨이 발생해 반경 3km 인근에 주민 소개령이 내려져 취재진이 발을 들일수도 없었지만, 드론은 이와 상관없이 생생한 장면을 포착, 전세계에 전달했다.
이처럼 드론은 사고 현장이나 지진, 화산 폭발 등 대자연의 모습 등 인간이 하기 힘든 영역까지 드나들며 취재 영역을 넓혀주고 있다.
드론은 취재 분야 뿐 아니라 어른들의 장난감인 '키덜트(kidult)'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고가의 장비에서 취미용 장비로 대중화되면서 드론은 필수 취재 장비로 인식되고 있다.
하늘에서 드론으로 바라본 풍경은 이색적이다. 넓은 화각이 시원함을 주고, 아름다운 풍광은 장엄한 장면을 연출한다.
수직으로 내려다 본 지상의 풍경은 선과 면으로 이뤄진 그림처럼 조형미를 느낄 수 있어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김종원 KBC 부장은 "과거에는 높은 앵글을 찍으려면 헬기를 타거나 높은 빌딩에 올라가야 했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하다"며 "1주일에 3회 이상은 드론으로 취재하는데 새로운 앵글을 보여 줄 수 있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현태 전남일보 기자는 "드론 구입후 '핼리캠으로 본 세상'을 부정기적으로 연재했다"며 "순천만정원과 가을 남도의 수확 모습, 영산강 억새가 이룬 은빛 물결을 드론으로 찍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형민우 편집위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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