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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찐명소…지역명소 해외만 못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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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0-08-05 16:18
  • 조회수 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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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찐명소지역명소 해외만 못하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 요즘이다. 올 여름휴가는 마스크를 쓴 채 보내야할 형편이다.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녹록지 않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국내여행지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광주·전남에도 여행지들이 곳곳에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시길. /전은재 광주일보 기자

 

 

신안 자은도 무한(無限)의 다리

 

신안에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아름다운 해안명소가 많다. 이 가운데 천사대교에 이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자은도 무한(無限)의 다리를 빼놓을 수 없다. 무한의 다리는 자은 둔장해변에서 구리도~고도~할미도를 잇는 1004m 길이의 인도교로, 푸른 바다를 만끽하며 여유있게 걸을 수 있는 힐링 코스다.

바닷물이 들고 빠질 때마다 다리를 건너는 분위기도 달라진다. 둔장해변은 모래와 갯벌이 공존해 어패류가 풍부하기 때문에 물이 빠졌을 때는 갯벌 위 갖가지 생물들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볼 수 있다. 바닷물이 가득 들어왔을 때는 바다 위를 걷는 듯 신비롭다.

바람이 많아 윈드 비치로도 불리는 만큼 행여 쓰고 있는 모자가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잘 붙잡아야 할지도 모른다. 무한의 다리 인근의 둔장 어촌체험마을에서는 독살체험과 바지락, 백합캐기 등 어촌체험도 할 수 있다.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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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블루 플래그국제 인증을 획득한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이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블루 플래그는 덴마크 국제단체인 환경교육재단(FEE)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이곳은 폭150m, 길이 3.8에 달하는 백사장으로 유명해 매년 평균 100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깨끗한 바다와 은빛 고운 모래, 울창한 소나무숲 등 빼어난 자연환경과 더불어 탐방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 공기 비타민이라고 하는 산소 음이온이 대도시의 50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곡성 청계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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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이 오싹해지는 스릴러 영화 곡성의 촬영지인 곡성군에는 차갑다 못해 오싹할 만큼 시원한 물놀이 장소가 한적하면서도 수량이 풍부한 청계동 계곡이다. 곡성의 명산인 동악산에서 시작해 섬진강까지 굽이치는 계곡으로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 청계동 계곡은 전남도가 선정한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뽑히기도 했다.

계곡에서 약 1.7km 떨어진 거리에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에서는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갖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의병체험장과 어린이 놀이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강진 가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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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가우도는 강진군의 8개 섬 중 하나뿐인 유인도이다. 가우도를 중심으로 양쪽에 출렁다리가 연결돼 있어 섬으로 접근이 쉽다. 다양한 어종이 사는 낚시 스팟과 강진의 명물인 청자타워, 짚트랙·제트보트 체험, ‘함께해길트레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사랑받는 여행지로, 지난 2016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지정됐다.

망호 출렁다리를 건너 가우도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복합낚시공원은 강진만 비경을 바라보며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는 천혜의 환경으로 낚시꾼들에게 인기다.

섬에 도착하면 함께해길로 연결된다. 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둘레길로,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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