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발굴에 고발·인권까지…‘이달의 좋은 보도’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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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5-05-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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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발굴에 고발·인권까지…‘이달의 좋은 보도’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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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선정작, 뉴스1 이승현 기자
광주전남기자협회 ‘이달의 좋은 보도’ 2025년 2월 선정작은 뉴스1 이승현 기자의 미담 발굴 보도가 차지했다.
광주 광산구청의 유일한 남성 장발 공무원인 박조은 씨가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하기 위해 3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자르게 된 사연을 조명했다. 경기 불황과 12·3비상계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좀처럼 울적함을 떨쳐내기 어려운 시점에 모처럼의 밝은 보도로 공동체 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떠올리게 했다.
3월 선정작, KBS 손민주 외 3명
3월 ‘좋은 보도’는 KBS 손민주·김정대·신한비·안재훈 기자가 보도한 ‘음지 속 경찰 민간위원 파헤치다’가 선정됐다.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14년 동안 교통안전심의위원을 지낸 한 인사가 여성 자영업자를 강제추행해 입건된 일을 단독 보도하고,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로 경찰서 민간위원 위촉과 연임 과정에서 검증이 부실한 실태를 고발했다. 해당 보도 이후 광주서부경찰서와 광주경찰청의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4월 선정작, 광주일보 양재희 기자
중증·최중증 장애 학생들의 험난한 등굣길을 다룬 광주일보 양재희 기자의 보도는 4월 ‘좋은 보도’로 선정됐다. 전남의 특수학교 학생들이 등하교에만 왕복 4시간이 걸리고 대다수가 노후화된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실태를 보도해 장애 학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재희 기자가 동행 취재에 나서 현장성을 더했다. 해당 보도는 전남 서부권 공립특수학교 신설 계획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통과에 기여했다.
김정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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