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복지 챙기고 현안 짚는 ‘외유내강’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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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6-02-0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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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복지 챙기고 현안 짚는 ‘외유내강’ 협회
초중고 입학자녀 둔 회원에 선물
동부 산업현장서 지역경제 진단
운영위, 규약 개정안 2건 의결
올해 체육대회는 가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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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 광주전남기자협회는 회원들의 결혼부터 출산, 육아, 자녀 진학, 경조사까지 삶의 모든 순간, 희로애락의 자리에 함께하기 위해 한 해 계획을 꼼꼼하게 세웠다.
협회는 4인의 부회장 외에도 핵심 사업을 함께 꾸릴 특별위원회 인선을 마쳤다.
장승기 임금요건심의위원장(광남일보), 김상철 공정보도위원장(전남일보), 안세훈 대외협력위원장(남도일보), 이삼섭 교육위원장(무등일보), 김다인 복지·재난위원장(광주일보), 이수민 혁신위원장(뉴스1 광주전남본부), 최환준 2030위원장(전남매일), 송대웅 편집위원장(광남일보) 등이 45대 협회에 승선했다.
회원의 희로애락을 챙기는 생애주기별 복지사업은 연초부터 차근차근 실행 중이다.
협회는 연초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회원을 파악한 뒤 입학 시기에 맞춰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전한다. 올해는 29명의 회원이 협회의 축하를 받을 예정이다. 출산하는 회원에게는 ‘마더박스’에 상응하는 상품권을 준다. 44대 광주전남기협이 시작한 마더박스는 올해부터 한국기자협회 회원 전체 대상으로 확대한다.
기자를 보호하고 목소리를 지켜주기 위해 ‘고문 변호사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또 지역 주재기자의 의견을 반영해 시범적으로 동부(순천), 서부(해남) 권역에 근조기를 비치했다. 전남 22개 시·군 최일선에서 취재하는 주재기자와 즉각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단체 대화방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협 행사들도 있다.
오는 6월에는 전남 동부권 산업현장 연수 ‘위기의 여수산단 현장을 가다’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석유화학과 철강산업 등 기존 산업 구조 재편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여수·광양을 찾아 기업의 산업구조 전환 노력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계획이다.
올봄에는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를 마련해 옆구리가 허전한 기자들의 솔로 탈출을 돕는다. 인연을 찾고 싶은 광주·전남지역 기자와 각계 미혼남녀가 고즈넉한 사찰에서 봄날의 낭만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 언론인 초청 5·18민주화운동 민주역사기행과 호남권 취재기자 연수, 여순 10·19 역사기행 등 광주전남기자협회의 대표적 사업은 내실 있게 해 협회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44대 기협이 시작한 ‘이달의 좋은 보도’는 ‘1월의 기자상’ ‘2월의 기자상’ 등으로 이름을 바꿔 추진한다. 올해 기협 체육대회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에 열린다.
한편 기협 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상반기 정기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회 구성, 회원 부조 관련 규약 개정안을 의결했다. 운영위원회 구성에 임금요건심의위원장, 편집위원장, 공정보도위원장, 대외협력위원장, 재난·복지위원장, 혁신위원장, 2030위원장 등 각 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다. 회원 경조사 부조금 지급 범위를 회원 자녀 결혼(10만원·화환)과 회원 배우자 부모 사망(화환)까지 확대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는 회원사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임금요건 심의에 따라 미충족 지회에 임금인상 개선 방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임금요건심의위원회는 기협 운영위가 다음 달 13일까지 미충족 지회로부터 ‘임금 인상 시한과 방식’ ‘임금 인상 수준을 명시한 개선 방안’을 받고 추후 징계안을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기협 운영위는 ‘최저임금의 1.5배 이상’ 규정을 지키지 못한 지회(소명된 3곳 제외)를 대상으로 6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의결하고 징계 발효 시기는 차기 집행부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글·사진 백희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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