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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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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광남일보)-유명 브랜드 할인행사 상품…알고 보니 ‘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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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26-04-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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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할인행사 상품…알고 보니 ‘가품’


해당 보도는 최근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가짜 명품 유통 문제를 단순 사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 문제와 사회적 파장까지 조명했다.

특히 광주지역 호텔에서 진행된 대형 할인 행사에서 정품으로 위장된 가품이 판매된 사건을 단독으로 포착하고, 실제 수사 진행 및 가품 판정 결과까지 후속 보도를 통해 연결했다. 겉으로는 정품 보장을 내세운 행사장이 실제로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범죄 현장이었음을 밝혀낸 점에서 언론의 감시 기능을 가장 본질적으로 수행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단순 의혹 제기가 아닌, 관계기관 조사와 피의자 진술을 기반으로 사실을 확인해 보도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 해당 사건을 개별 사례로 소비하지 않고, 관세청 통계와 최근 5년간 1만 건 이상의 상표권 침해 범죄 데이터를 제시해 가품 유통이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구조적 범죄임을 설득력 있게 드러냈고 이를 통해 독자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공익적 가치를 높였다.

나아가 해외 직구, 병행수입 위장, SNS 및 플랫폼 기반 유통 등 최근 변화하는 가품 유통 수법을 구체적으로 짚어내며 소비자 피해 확산의 현실에 대한 경고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자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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