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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취재보도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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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5-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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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취재보도 백서 발간

 
 국가기간 통신사인 연합뉴스가 세월호 참사 1주년을 맞아 '세월호 참사 취재보도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는 제1장 '세월호 침몰사고' 경위, 제2장 '정부 부처 대응 및 검·경 수사 등 참사 과정과 정부의 구조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다뤘다.


 제3장 '연합뉴스의 취재 현황'과 제4장 '취재과정의 문제점 및 개선점'에서 연합뉴스가 보도한 기사, 사진 현황을 토대로 속보경쟁으로 인한 정확성 결여, 오보에 대한 조치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연합뉴스는 이를 위해 특별취재팀 구성을 위한 메뉴얼 확립이 필요하며 기사 삭제 등 절차, 원스톱 삭제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개선점을 내놨다.


 특히, 재난현장에서 오랜 기간 일한 취재기자들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하다는 점에 주목, 트라우마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제5장 '연합 기사 및 취재행태에 대한 각계 의견'에서는 안전행정부 관계자와 해경 현장 관계자, 일반 독자, 유가족 대표의 의견을 실었다.


 또 현장에서 일했던 취재기자의 취재기를 실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


 부록으로 주요기사와 사진, 그래픽 송고 리스트와 문자서비스 리스트, 세월호 참사 일지 등을 덧붙였다. 


 연합뉴스 관계자는 "국가기간통신사로서 대형 재난에 적절하게 대처했는지를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백서를 제작했다"며 "백서 제작 과정에서 제기된 각계의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취재 현장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취재백서는 이병로 전 편집총국장, 엄남석 전 지방국장, 김광호·형민우·이영주·박대한·하채림·김윤구·이정훈 기자 등이 참여해 제작했다.


-형민우 편집위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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