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바른 언론으로 민주주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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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6-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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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정영팔(광주MBC) 부회장·구길용 광주전남기자협회장 등
한국기자협회 집행부들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바른 언론으로 민주주의 실천"
박종률 회장 등 집행부 5·18민주묘지 첫 참배
리영희·송건호 열사 묘역서 언론인 사명 되새겨
5·18민주화운동 35주년을 맞아 한국기자협회 집행부와 광주전남기자협회가 지난달 17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 정규성(대구일보) 수석부회장, 유승훈(중부매일)·정영팔(광주MBC) 부회장, 우은식(뉴시스) 자격징계분과심사위원장, 황방열(오마이뉴스) 뉴미디어특별위원장, 최진주(한국일보) 여기자특별위원장, 김용만 기자협회 총괄본부장, 김동기 기자협회 기획부장, 구길용 광주전남기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배단은 이날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헌화·참배한 뒤 민주묘지를 둘러보며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특히 '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인 윤상원 열사, 박관현 열사, 언론계 선배인 리영희·송건호 열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언론인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은 '민주의 문' 방명록에 '민주주의를 소망한 님들의 숭고한 넋, 바른 언론으로 기리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박 회장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기념곡 지정 거부의 파장으로 기념식이 따로 열린다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양보와 타협이라는 미덕의 부재는 결국 불통과 부재를 불러오기 때문에 언론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배단은 이후 망월동 구묘역에서 민주 열사들의 영령을 추모한 뒤 광주 동구 금남로를 방문해 5·18민주화운동 35주년 전야제를 관람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날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구길용 광주전남기자협회장은 "5·18민주화운동이 35주년을 맞았지만 여전히 역사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며 "기자협회 집행부가 매년 5·18민주 묘지를 찾아 역사 진실을 바로 잡고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맹대환 편집위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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