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U대회-기자들과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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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광주전남기자협회
- 작성일 15-09-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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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광주U대회 언론지원단이 성공리에 임무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자들과 통했다
U대회 성공 MVP '언론지원단'
‘국내 728명, 국외 205명 등 총 934명.’
지난달 14일 폐막한 2015광주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 미디어 AD카드를 발급한 국·내외 기자 숫자다. 빛고을 광주에서 열린 최초의 국제스포츠대회인 U대회에 쏠린 국내외 미디어의 관심은 실로 어마어마했다. 때문에 기존에 꾸려져 있던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의 직원들로 이 많은 기자들을 감당하기엔 역부족 이었던 것이 사실. 이에 대회 초반에는 기자들의 불만도 엄청났다. U대회 조직위는 기자들의 취재자료 요청에도 늑장대처가 일쑤였고, 전체적으로 대회 운영이 엉성했다.
기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기 직전, 기자들을 서포터해줄 새로운 ‘드림팀’이 구성됐다. 바로 광주시청의 U대회언론지원단. 언론지원단은 이름처럼 U대회 취재진의 소소한 불편사항부터 각종 경기정보까지 발 빠르게 전하는 게 주 임무였다.
시청 대변인이 직접 단장을 맡았다. 그리고 시청 정책기획관실과 대변인실, 일자리투자정책국 심지어 우치동물원 공무원까지 전·현직 대변인실 출신들이 포진시키며 실시간으로 대회 정보를 전달했다.
광주시청 대변인실 전·현직 총 동원
단톡방 만들어 발빠르게 취재 지원 호평
SNS상에서는 ‘U대회취재진단톡방’이 개설됐다. 취재진들의 호응은 뜨거웠다. 대회 개막 나흘만에 80여개 언론에서 202명이 단톡방에 초대됐다. 단톡방에서는 대회정보는 물론 취재 현장의 각종 민원사항을 접수하고, 언론지원단은 문제를 대부분 10여분 안에 해결했다. U대회 초반 조직위의 ‘엉성한’ 운영에 대한 취재진의 불만은 언론지원단의 ‘맹활약’으로 반전된 셈이다. 대회가 폐막한 지금도 U대회 언론지원단의 구성과 운영 방식 대한 비결을 묻는 타지자체가 쇄도한다. U대회 성공의 숨은 주역은 바로 언론지원단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U대회언론지원단은 앞으로도 계속 기자들 사이에서 U대회 성공 비결로 회자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회 폐막일이었던 지난달 14일 ‘단톡방’에 언론지원단의 활동에 감사하며 기자들이 남긴 글들을 소개한다.
‘일 때문에 와서 광주에 정말 좋은 기억 많이 안고 서울로 돌아갑니다’, ‘light of kwangju광주의 빛 ’빛중의 빛‘은언론지원단’, ‘제게는 지원단이 이번 대회 MVP였어요’, ‘최고의 대회, 최고의 언론지원단’, ‘이 단톡방은 어느분 아이디어인지 최고였네요. 종합대회 운영의 모범사례로 여겨집니다. 평창 조직위에도 소개하고 대회 준비에 참고삼도록 하겠습니다.’
-오경은 편집위원(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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